스트레스 DSR 적용 및 계산방법?

 

 

 

■ 기존 DSR : 갚아야 할 원리금이 연 소득의 40%를 넘지 않도록 DSR(총부채원리금상황비율) 적용
■ 스트레스 DSR : 기존 DSR + 일정 수준의 가산금리
■ 스트레스 DSR 취지 : 앞으로 금리가 오를 경우 갚아야 할 원리금이 늘어날 상황까지 고려해 차주의 상환능력을 더 깐깐하게 따지겠다는 의미

 

 

 

■ 제1금융권(은행)에서 받을 수 있는 주택담보대출 한도의 축소 

 

 

 

■ 연봉이 5천만원인 직장인이 40년 만기로 주택담보대출을 받을 경우 기존에는 변동 금리 5%로 최대 3억 4,500만원을 빌릴 수 있음.
 ■ 하지만 스트레스 DSR이 적용되면 가산금리 0.38%를 더해 대출 한도는 3억 2,800만원으로 줄어듦.

 

 

 

 

■ 과거 5년동안 가장 높았던 수준의 가계 대출 금리에서 현재 금리를 뺀 차이로 계산
■ 하한선 : 1.5%
■ 상한선 : 3%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■ 스트레스 금리가 상대적으로 낮은 주기형이나 고정금리를 선택하는 차주들이 늘어날 전망

 

 

 

■ 한편 일부 시중은행은 가계대출 관리를 위해 주담대 금리 인상에 나서고 있다. 
■ 우리은행은 2월 28일부터 전세자금대출을 포함한 주담대 금리를 상품에 따라 0.10∼0.30%포인트 올릴 예정이다. 
■ 이미 KB국민은행은 2월 7일 주담대 변동·혼합금리를 모두 0.23%포인트씩 올렸다.
■ 신한은행도 2월 19일부터 주담대와 전세대출 금리를 0.05∼0.2%포인트씩 인상했다.
■ 최근 가계대출은 약 두 달 만에 2조 원 넘게 증가했다. 2월 22일 기준으로 KB국민, 신한, 하나, 우리, NH농협 등 5대 시중은행의 가계대출 잔액은 695조1303억 원으로 집계됐다. 지난해 말과 비교하면 2조7209억 원 늘어난 규모다. 
■ 특히 주담대는 535조6308억원으로 지난해 말보다 5조7386억원 증가했다.

 

 

오늘부터 스트레스 DSR이 적용되어 대출한도가 전반적으로 줄어드는 효과가 있을 예정입니다. 
스트레스 DSR은 변동금리 대출에만 적용될 예정이고, 지금 당장 적용되지는 않고, 올 전반기에 25%, 하반기에 50%, 내년초부터 100% 적용될 예정입니다. 
대출 받으실 계획이 있으신 분들은, 상반기 내에 받는 것이 내년에 받는 것 보다는 훨씬 좋은 조건으로 더 많은 금액을 대출 받을 수 있는 상황입니다. 

긴 글 읽어주셔서 감사합니다~~~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