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 바로가기
행복을 가져오는 생활정보

156만 1인가구 일상에 착! 붙는 맞춤형 안심정책

by 행복쌓기 2024. 2. 26.
728x90

 

 

■ 전셋집 찾는 것부터, 끼니 챙기기까지…혼자 사는 시민들이 느끼는 크고 작은 고민들을 해결하기 위해 서울시가 다양한 지원을 펼칩니다. 서울시는 1인가구가 전체 가구의 38.2%로 급속히 늘어난 가운데, 1인가구를 위한 ‘생활, 고립, 안전’ 3대 분야의 맞춤 정책을 마련했습니다. 156만 1인가구가 근심 대신 ‘안심’할 수 있는 서울시의 든든한 정책을 자세히 알려드립니다.
■ 서울시가 1인가구를 위한 맞춤형 안심종합정책 가동으로 156만 1인가구 삶의 질 향상을 위한 촘촘한 지원에 나섭니다.
■ 서울시는 1인가구의 정책수요에 대응하여 ▴생활안심 ▴고립안심 ▴안전안심의 ‘3대 안심’ 지원으로, 혼자 살면서 느끼는 불편과 불만, 불안 해소를 통해 1인가구가 안심하고 생활할 수 있는 서울을 조성한다는 계획입니다.

 

 

 

■ 우선, 사용자의 이용 및 접근 편의성 증진을 위해 ‘병원 안심동행서비스’에 모바일청구서와 전화회신서비스(콜백서비스)를 올해 4월부터 도입합니다.

 

 

 

■ ‘모바일청구서’는 서비스 이용 후 휴대폰으로 청구서를 받아 결제하는 방식으로, 기존 카드‧계좌이체뿐 아니라 간편결제 등도 가능해져 편리합니다. ‘전화회신서비스’는 신청자가 몰려 통화 연결이 어려운 경우 번호를 남기면 추후에 상담원이 연락하는 서비스입니다.

 

 

 

■ ‘서울시 병원 안심동행서비스’는 병원 출발 및 귀가 시 동행 매니저가 동행하며 병원 접수 및 수납, 약품수령 등을 도와주는 서비스로, 아픈데 혼자 병원가기 어려운 시민은 누구나 이용할 수 있습니다. (시간당 5,000원, 중위소득 100% 이하 연간 48회 무료, 1인가구 누리집 또는 1533-1179로 신청)

 

 

 

 

■ ‘1인가구 전월세 안심계약 도움서비스’는 평일 시간을 내기 어려운 직장인 1인가구들의 이용 확대 및 편의를 위해 토요일에도 시범 운영합니다. 현재 평일 주 2회(월, 목) 이용 가능하며, 상반기 중 10개 자치구에서 시범 운영 예정입니다.
■ ‘1인가구 전월세 안심계약 도움서비스’는 중개활동 경험과 전문성을 갖춘 주거안심매니저가 ‘전월세 계약상담’과 ‘집보기 동행’ 등의 도움을 제공하는 사업으로, 1인가구 또는 1인가구로 독립 예정 시민도 이용할 수 있습니다. (1인가구 누리집 또는 자치구 담당 부서로 유선 신청)

 

 

 

 

1140~ 1630초 부분에 인생을 바꾼 아이에 대한 에피소드가 나옵니다

 

 

 

 

■ 1인가구의 바른 식사습관과 건강생활을 유도하고자 세대별 맞춤형 소셜다이닝 사업을 강화합니다. 
■ 혼자 사는 청년 대상 소셜다이닝 ‘건강한 밥상’은 100% 대면 방식으로 전환하고, 요리교실과 함께 소통 프로그램을 진행해 사회적 고립을 예방합니다. 
■ 중장년 1인가구를 위한 소셜다이닝 ‘행복한 밥상’은 올해 요리교실 횟수를 월 2~3회에서 ‘월 4회 이상’으로 확대해 식생활 개선효과를 높입니다.

 

 

 

 

■ ‘1인가구지원센터’는 야외활동 등 프로그램 다양화를 통해 1인가구의 사회적 교류 기회를 확대하고, 올해 6만 명 이상이 참여할 수 있도록 합니다.
■ 25개 자치구 ‘1인가구지원센터’에서는 1인가구를 위한 경제, DIY교실, 독서, 운동 등 다양한 ‘교육·여가·문화 프로그램’뿐 아니라 심리·정서 회복을 위한 ‘상담’, 동아리·봉사 등의 ‘자조모임’을 지원하며, 지난해 총 5만 2,000여명이 참여했습니다. 
■ 오는 3월 ▴‘퇴근 후, 러닝크루’(양천구) ▴‘클라이밍 교실’(광진구) ▴‘마음치유 프로그램’(동대문구) 등이 진행되며, 자치구별 자조모임 및 멘토·멘티 모집도 시작될 예정입니다. 

 

 

 

■ 1인가구 소통공간인 ‘씽글벙글 사랑방’은 올해 자치구 공모를 거쳐 4곳을 추가 조성, 총 14곳으로 확대‧운영합니다. ‘씽글벙글 사랑방’은 공공시설 내 유휴공간에 조성한 커뮤니티 공간으로 다양한 자조모임에 활용되고 있습니다.

 

 

 

■ 전문 멘토가 1인가구 생활에 상담을 지원하는 ‘1인가구 상담 멘토링 프로그램’이 유관기관 연계 등을 통한 맞춤형 도움으로 강화됩니다. 지난해 70명의 전문 멘토가 다양한 상담을 진행했으며, 올해는 강의식 멘토링 등 방식을 다양화하고, 고위험군 멘티는 서울시 정신건강복지센터 등으로 연계할 예정입니다.

 

 

 

■ 1인가구의 경제 자립 및 노후관리를 위해 1:1 재무설계 컨설팅 등 ‘1인가구 맞춤형 경제교육’을 추진합니다. 올해 심화과정을 신규 개설하고, 1:1 컨설팅으로 개인별 경제상황에 적합한 맞춤형 지원을 추진합니다.

 

 

■ 1인가구 밀집 주거취약지역에 배치되어 귀갓길 안전을 지켜주는 ‘안심마을보안관’이 기존 16개 자치구에서 25개 전 자치구로 전면 확대됩니다. 순찰구역도 지난해 32개 순찰로에서 총 90개 순찰로로 3배가량 확대합니다.
■ ‘안심마을보안관’은 전직 군인·경찰, 자율방범대 등이 2인 1조로 구성돼 심야시간대(22시~다음날 02시 30분) 도보 방범순찰과 주민생활 보호 등을 펼치는 사업입니다. 지난해 사업 지역 치안 만족도에 대한 설문조사 결과, 긍정 답변이 22.3%p 증가(54%→76.3%)해 시민체감 효과가 높게 나타났습니다.

 

 

 

■ 귀갓길 안전을 지키는 ‘안심이앱’은 안심 3종 기능을 추가 구축했습니다. 
■ 새로 추가되는 안심 3종 기능은 
    ▴직접 스마트폰으로 찍은 현장 영상을 관제센터로 실시간 전송해 위험상황에 효과적으로 대처하는 ‘안심영상’ 
    ▴위험지역을 피해 귀갓길을 추천해주는 ‘안심경로’ 
    ▴위급상황 시 미리 설정해둔 지인에게 내 위치를 전송하는 ‘안심친구’입니다. 
■ 그밖에 ‘안심이앱’을 통해 긴급신고, 귀가모니터링, 안심귀가택시 등의 서비스도 이용 가능합니다. 

 

 

 

■ 서울에 거주하는 1인가구와 스토킹 등 범죄피해자에게 ‘안심장비’를 제공, 거주지 내외부의 안전을 강화합니다. 
■ ‘안심장비’는 수요자 의견을 반영하여 ‘안심홈세트’의 필수 구성에 기존 스마트초인종, 가정용 CCTV에 더하여 현관문 잠금장치를 추가하고, 지원수량도 1,200대에서 1,500대로 확대합니다. 
■ 신청은 올해 4월부터(자치구별 상이) 자치구 누리집을 통해 받을 예정입니다.

 

 

 

■ ‘안심귀가스카우트’는 안전취약계층을 위해 안전한 귀가동행을 지원하는 사업으로, 2인 1조로 22시~다음날 새벽 1시까지(월요일은 22시~24시) 귀갓길 동행 서비스를 제공합니다. 사전예약은 ‘안심이앱’을 통해 신청할 수 있습니다.

 

 

 

■ ‘안심택배함’은 1인가구 밀집지역, 다세대·다가구 주택가 등에 설치된 256개소의 무인택배함으로, 누구나 안전하게 택배를 수령할 수 있는 서비스입니다. ‘안심지킴이집’은 24시간 편의점 767개소를 활용해 위기 상황 시 긴급 대피할 수 있도록 한 사업입니다.

 

 

■ 누리집 : 서울시 1인가구
■ 문의 : 다산콜센터 02-120

 

 

서울에만 1인가구가 156만 가구가 된답니다. 
서울인구가 천만이라 했을 때, 인구대비는 15%가 되는 숫자이고, 4인 한 가구에서 2인의 1인가구가 생긴다고 했을 때, 다인가구는 안 늘어나면서 1인가구는 급격하게 늘어나는 형태가 될 듯 합니다. 
서울시는 늘어나는 1인가구를 위해서 세가지 복지서비스를 운영하고 있습니다. 위에 소개한 생활안심, 고립안심, 안전안심이 그것입니다. 
문제가 되는 1인 가구는 독거노인이나, 이제 막 사회생활을 하는 최준생이나, 지방출신 서울지역 대학에 다니는 유학생 들일텐데, 그런 1인가구를 위해서 3가지 복지서비스는 아주 유용할 것이라고 생각됩니다. 

긴 글 읽어주셔서 감사합니다~~~~